기사요약
1993년생 작가 조예은이 장편소설 『스노볼 드라이브』를 냈다. 피부에 닿으면 발진을 일으키고 태우지 않으면 녹지 않는 '방부제 눈'이 내리는 재난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디스토피아 소설이다.
![[신간] 녹지 않는 눈이 내린다면…재앙 이후의 디스토피아](/api/image?url=http%3A%2F%2Fcdn.asia24.co.kr%2Fuploads%2Fcontent%2F10851_10805_4629.jpeg)
1993년생 작가 조예은이 장편소설 『스노볼 드라이브』를 냈다. 피부에 닿으면 발진을 일으키고 태우지 않으면 녹지 않는 '방부제 눈'이 내리는 재난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디스토피아 소설이다.
주인공 모루는 눈 소각 작업장에서 일하며 실종된 이모를 찾는다. 그러다 같은 중학교를 나온 이월을 만난다. 소설은 두 사람의 시간을 따라가며 재앙 이후에도 이어지는 일상, 그 안에 깃든 아이러니를 그린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