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몰타의 유대인」 크리스토퍼 말로 지음 | 극단 적 주최
크리스토퍼 말로의 대표작 중 하나인 <몰타의 유대인>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.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<베니스의 상인>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, 바라바스라는 악당을 통해 혐오와 탐욕을 풍자한다. 극단 적의 세 번째 르네상스 고전 재해석 시리즈로,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하지만 현대 사회의 부와 차별 문제를 날카롭게 반영한다. 곽지숙, 백은경 등 대학로 최정상 배우들의 열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.
